컨디션이 맘처럼 따라주지 않고, 왠지 오늘 따라 정신적으로 힘들 때가 있습니다. 이런 날 우리는 흔히 "그냥 내가 좀 예민한가?", "오늘만 참고 버티면 괜찮아지겠지"라고 넘겨버리곤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미뤄둔 감정은 어느 순간 폭발하거나, 하루하루를 무기력하게 만들죠. 일도 손에 안 잡히고, 가슴이 답답한데 이유를 모르겠고, 심지어는 내가 왜 이렇게 힘든지도 모르겠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뭘까요?
사실 복잡한 방법은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늘 글에서 단 5분만에 내 정신과 마음을 다스리는 "기분 좋아지는법"을 알려드릴게요. 이 방법은 최근 2주간 저도 적용하고 있는데, 시간에 쫒겨 하루 하루를 허덕이며 살아가다가도 잠시 숨을 쉬게 해주는 탈출구가 되어 주었어요. 여러분의 일상에도 그런 루틴으로 자리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정신적으로 힘들 때, 5분만에 기분 좋아지는법 3가지
지쳐버린 당신이 '조금 더 살아지고 싶은 마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효과를 본 따뜻한 3가지 습관을 알려드릴게요. 시간이 없으시다면 필요한 목차만 골라서 읽으셔도 좋습니다.

목차
- 감정을 알아차리는 것이 어려웠던 한 상담사의 이야기
- 지금 필요한 건 ‘복잡한 해결책’이 아닙니다
- 정신적으로 힘들 때, 5분 안에 기분 좋아지는 3가지 방법

1. 감정을 알아차리는 것이 어려웠던 한 상담사의 이야기
정신적으로 힘들 때, 우리는 흔히 이렇게 말합니다. "어제 일이 너무 많아서 그래.", "잠을 잘 못 자서 그래."
하지만 사실은, 쌓인 감정을 제때 흘려보내지 못한 것이 더 큰 원인입니다. 저는 한 상담사 분이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는데요, 항상 밝은 얼굴로 내담자들을 맞이하고, 해결책을 함께 고민해주는 분이셨습니다. 근데 어느 날 상담 일정이 모두 끝나고 퇴근을 하려고 준비하는데, 갑자기 눈물이 터졌다고 하시더군요. 더 이상 미소가 지어지지 않고, 나는 항상 밝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뭔가 웃는 얼굴을 유지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고 하셨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든 생각은 딱 한 가지였어요. '우리는 내 감정을 참고 넘기는 데는 익숙하지만, 알아채고 돌보는 법은 배운 적이 없다는 것.' 그래서 중요한 것은 나를 관찰하고 오직 내 심리 상태를 위한 맞춤형 힐링 습관을 찾아보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기분을 좋게 만드는 꽤 효과적인 3가지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2. 지금 필요한 것은 '복잡한 해결책'이 아닙니다
"나도 운동을 좀 해볼까?", "명상을 배워야 하나?" 이런 생각 하신 적 있나요? 힘들 때일수록 우리는 더 좋은 해결책을 찾아가려고 애씁니다. 그런데 정작 그런 계획은, 시작조차 버겁게 느껴지죠. 왜냐하면 정신적으로 힘들 때는 뇌도 같이 지쳐 있기 때문입니다. 무언가를 결심하고 의지를 가지고 해보려는 노력은 가상하지만, 막상 지쳐 있는 뇌를 더 피로하게 만들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오히려 지금 필요한 것은, 결심이 아니라 자동으로 할 수 있는 작은 습관을 세팅해 보는 것입니다. 지금 부터 소개할 3가지 방법은 저를 포함해 많은 내담자 분들이 꾸준히 잘 활용하고 있는 작지만 강력한 습관입니다. 한 번 따라서만 해보셔도 기분이 얼마나 달라지는지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3. 정신적으로 힘들 때, 5분 안에 기분 좋아지는 3가지 방법
1. 초 간단 3분 바디 스캔 명상
먼저, 지금부터는 내 생각 말고 몸에 집중해보세요. 예전에 친구가 저에게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난 아무리 머릿속으로 괜찮다고 말해도, 가슴이 답답한 건 그대로더라." 그 말을 듣고 이 친구에게 바디 스캔 명상을 추천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은 어렵지만 사실 간단합니다. 머리로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몸에서 오는 감각을 우선 있는 그대로 느끼는 것. 이걸 바디 스캔 명상이라고 부릅니다.
중요한 것은 모든 잡생각을 최대한 비우려고 하는 것인데요. 이 때 '생각을 비워야지. 생각 비우자.' 이런 생각을 계속 하면서 명상을 하시면 안됩니다. 핵심은 내 생각을 비우는 것에 집착하기 보다, 그냥 몸에만 집중해보는 겁니다. 아래 순서대로 집중해 보세요.
눈을 감고 이마→ 어깨 → 가슴 → 손끝 → 배 → 발로 내려가며 각 부위를 천천히 스캔봅니다. 별다른 노력이나 애쓰는 행위는 하지 않고 그냥 편안한 마음 상태를 유지해본다는 생각으로 하시면 됩니다. 3분정도 눈을 감고 몸에 집중하다 보면, 몸의 긴장이 서서히 풀리고 자연스럽게 마음도 가라앉기 시작합니다. "내 감각을 느껴보는 명상"이라고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해 보시면 느끼시겠지만, 온전히 내 몸에 집중하는 180초는 생각보다 긴 시간입니다.

2. 기분을 확 바꿔주는 향기루틴
후각을 자극하는 괜찮은 향기 하나로 분위기를 바꿔보세요. 저희 수강생 사례 중에 하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너무 힘들고 알람을 듣고 일어나면 기분이 나쁘고 짜증 나서 하루의 시작이 고통스럽다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이 분에게 아침의 시작이 상쾌하고 활기찰 수 있도록 공간과 습관을 설계해 드리는 것이 미션이었는데요. 이야기를 듣다 보니까 이 분은 커피를 굉장히 사랑하시는 분이었고, 커피 향이 가득한 카페를 가면 기분이 확 좋아지면서 생산성이 높아지는 타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좀 엉뚱하지만, 커피 머신을 침대 옆에 두고 자라는 솔루션을 드리게 되었어요. 그냥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손을 뻗어 커피 한 잔을 내리면서 시작하는 것이죠. 그 향기가 침실에 퍼지면서 알람으로 받은 스트레스는 어느새 사라지고 좋은 향기와 괜찮은 기분만 남게 되는 원리입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향기는 어떤 종류이신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유칼립투스 향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요, 향기 하나로 내 일상의 공기를 바꿔주는 것은 생각보다 큰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꼭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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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셀프 터치 루틴- 나를 쓰다듬는 연습
마음이 지쳐 있을 때, 누군가가 등을 가만히 토닥여주고 살포시 안아주는 것만큼 위로되는 행동도 없을 겁니다. 그런데 매번 누군가에게 안아달라고 부탁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그런데 그 위로를 스스로에게도 줄 수 있습니다. 아주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방법인데요.
1) 손바닥을 비벼 따뜻하게 만들기
2) 내 얼굴을 가볍게 감싸주기
3) 양 팔뚝을 감싸 안듯 X자 형태로 손을 올려 2-3번 토닥여주기
아마 여러 드라마에서 접해 보셨을 수도 있는데요, 이건 심리치료에서도 실제로 사용되는 자기돌봄 기법입니다. "나는 나를 돌볼 수 있는 사람이야"라고 몸에게 알려주는 것이죠. 처음에는 어색하더라도, 두세 번 해보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으실겁니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요즘 왠지 자주 지치고 멘탈 관리도 안되고 정신적으로 힘들었다면, 그건 당신이 약해서가 아닙니다. 감당한 일이 너무 많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늘 해야 할 일은 챙기면서 정작 '지친 마음'을 돌보는 시간은 뒤로 미뤄두곤 하죠. 이 글을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다행히 좋은 전환점이 될만한 기회가 있습니다.
해빗파워에서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힐링 습관 만들기 챌린지인데요, 나와 비슷한 기분상태와 힘듦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같이 모여 습관을 공유하고 인증하는 행위 자체만으로 큰 힘이 되어드릴겁니다. 하루 2-3분만 투자하면 되는 간단하지만 강력한 프로그램이니 꼭 한번 참여해보세요.

사진을 클릭하면 5월달 7일 챌린지 신청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컨디션이 맘처럼 따라주지 않고, 왠지 오늘 따라 정신적으로 힘들 때가 있습니다. 이런 날 우리는 흔히 "그냥 내가 좀 예민한가?", "오늘만 참고 버티면 괜찮아지겠지"라고 넘겨버리곤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미뤄둔 감정은 어느 순간 폭발하거나, 하루하루를 무기력하게 만들죠. 일도 손에 안 잡히고, 가슴이 답답한데 이유를 모르겠고, 심지어는 내가 왜 이렇게 힘든지도 모르겠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뭘까요?
사실 복잡한 방법은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늘 글에서 단 5분만에 내 정신과 마음을 다스리는 "기분 좋아지는법"을 알려드릴게요. 이 방법은 최근 2주간 저도 적용하고 있는데, 시간에 쫒겨 하루 하루를 허덕이며 살아가다가도 잠시 숨을 쉬게 해주는 탈출구가 되어 주었어요. 여러분의 일상에도 그런 루틴으로 자리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정신적으로 힘들 때, 5분만에 기분 좋아지는법 3가지
지쳐버린 당신이 '조금 더 살아지고 싶은 마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효과를 본 따뜻한 3가지 습관을 알려드릴게요. 시간이 없으시다면 필요한 목차만 골라서 읽으셔도 좋습니다.
목차
1. 감정을 알아차리는 것이 어려웠던 한 상담사의 이야기
정신적으로 힘들 때, 우리는 흔히 이렇게 말합니다. "어제 일이 너무 많아서 그래.", "잠을 잘 못 자서 그래."
하지만 사실은, 쌓인 감정을 제때 흘려보내지 못한 것이 더 큰 원인입니다. 저는 한 상담사 분이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는데요, 항상 밝은 얼굴로 내담자들을 맞이하고, 해결책을 함께 고민해주는 분이셨습니다. 근데 어느 날 상담 일정이 모두 끝나고 퇴근을 하려고 준비하는데, 갑자기 눈물이 터졌다고 하시더군요. 더 이상 미소가 지어지지 않고, 나는 항상 밝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뭔가 웃는 얼굴을 유지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고 하셨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든 생각은 딱 한 가지였어요. '우리는 내 감정을 참고 넘기는 데는 익숙하지만, 알아채고 돌보는 법은 배운 적이 없다는 것.' 그래서 중요한 것은 나를 관찰하고 오직 내 심리 상태를 위한 맞춤형 힐링 습관을 찾아보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기분을 좋게 만드는 꽤 효과적인 3가지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2. 지금 필요한 것은 '복잡한 해결책'이 아닙니다
"나도 운동을 좀 해볼까?", "명상을 배워야 하나?" 이런 생각 하신 적 있나요? 힘들 때일수록 우리는 더 좋은 해결책을 찾아가려고 애씁니다. 그런데 정작 그런 계획은, 시작조차 버겁게 느껴지죠. 왜냐하면 정신적으로 힘들 때는 뇌도 같이 지쳐 있기 때문입니다. 무언가를 결심하고 의지를 가지고 해보려는 노력은 가상하지만, 막상 지쳐 있는 뇌를 더 피로하게 만들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오히려 지금 필요한 것은, 결심이 아니라 자동으로 할 수 있는 작은 습관을 세팅해 보는 것입니다. 지금 부터 소개할 3가지 방법은 저를 포함해 많은 내담자 분들이 꾸준히 잘 활용하고 있는 작지만 강력한 습관입니다. 한 번 따라서만 해보셔도 기분이 얼마나 달라지는지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3. 정신적으로 힘들 때, 5분 안에 기분 좋아지는 3가지 방법
먼저, 지금부터는 내 생각 말고 몸에 집중해보세요. 예전에 친구가 저에게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난 아무리 머릿속으로 괜찮다고 말해도, 가슴이 답답한 건 그대로더라." 그 말을 듣고 이 친구에게 바디 스캔 명상을 추천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은 어렵지만 사실 간단합니다. 머리로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몸에서 오는 감각을 우선 있는 그대로 느끼는 것. 이걸 바디 스캔 명상이라고 부릅니다.
중요한 것은 모든 잡생각을 최대한 비우려고 하는 것인데요. 이 때 '생각을 비워야지. 생각 비우자.' 이런 생각을 계속 하면서 명상을 하시면 안됩니다. 핵심은 내 생각을 비우는 것에 집착하기 보다, 그냥 몸에만 집중해보는 겁니다. 아래 순서대로 집중해 보세요.
눈을 감고 이마→ 어깨 → 가슴 → 손끝 → 배 → 발로 내려가며 각 부위를 천천히 스캔봅니다. 별다른 노력이나 애쓰는 행위는 하지 않고 그냥 편안한 마음 상태를 유지해본다는 생각으로 하시면 됩니다. 3분정도 눈을 감고 몸에 집중하다 보면, 몸의 긴장이 서서히 풀리고 자연스럽게 마음도 가라앉기 시작합니다. "내 감각을 느껴보는 명상"이라고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해 보시면 느끼시겠지만, 온전히 내 몸에 집중하는 180초는 생각보다 긴 시간입니다.
후각을 자극하는 괜찮은 향기 하나로 분위기를 바꿔보세요. 저희 수강생 사례 중에 하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너무 힘들고 알람을 듣고 일어나면 기분이 나쁘고 짜증 나서 하루의 시작이 고통스럽다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이 분에게 아침의 시작이 상쾌하고 활기찰 수 있도록 공간과 습관을 설계해 드리는 것이 미션이었는데요. 이야기를 듣다 보니까 이 분은 커피를 굉장히 사랑하시는 분이었고, 커피 향이 가득한 카페를 가면 기분이 확 좋아지면서 생산성이 높아지는 타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좀 엉뚱하지만, 커피 머신을 침대 옆에 두고 자라는 솔루션을 드리게 되었어요. 그냥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손을 뻗어 커피 한 잔을 내리면서 시작하는 것이죠. 그 향기가 침실에 퍼지면서 알람으로 받은 스트레스는 어느새 사라지고 좋은 향기와 괜찮은 기분만 남게 되는 원리입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향기는 어떤 종류이신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유칼립투스 향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요, 향기 하나로 내 일상의 공기를 바꿔주는 것은 생각보다 큰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꼭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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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지쳐 있을 때, 누군가가 등을 가만히 토닥여주고 살포시 안아주는 것만큼 위로되는 행동도 없을 겁니다. 그런데 매번 누군가에게 안아달라고 부탁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그런데 그 위로를 스스로에게도 줄 수 있습니다. 아주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방법인데요.
1) 손바닥을 비벼 따뜻하게 만들기
2) 내 얼굴을 가볍게 감싸주기
3) 양 팔뚝을 감싸 안듯 X자 형태로 손을 올려 2-3번 토닥여주기
아마 여러 드라마에서 접해 보셨을 수도 있는데요, 이건 심리치료에서도 실제로 사용되는 자기돌봄 기법입니다. "나는 나를 돌볼 수 있는 사람이야"라고 몸에게 알려주는 것이죠. 처음에는 어색하더라도, 두세 번 해보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으실겁니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요즘 왠지 자주 지치고 멘탈 관리도 안되고 정신적으로 힘들었다면, 그건 당신이 약해서가 아닙니다. 감당한 일이 너무 많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늘 해야 할 일은 챙기면서 정작 '지친 마음'을 돌보는 시간은 뒤로 미뤄두곤 하죠. 이 글을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다행히 좋은 전환점이 될만한 기회가 있습니다.
해빗파워에서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힐링 습관 만들기 챌린지인데요, 나와 비슷한 기분상태와 힘듦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같이 모여 습관을 공유하고 인증하는 행위 자체만으로 큰 힘이 되어드릴겁니다. 하루 2-3분만 투자하면 되는 간단하지만 강력한 프로그램이니 꼭 한번 참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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