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사람과의 인간관계 손절 전 반드시 해야 할 2가지

누군가를 너무 미워해서 하루가 통째로 망가졌던 날, 있으신가요? 그 사람의 말이나 표정이 떠올라서 분노나 억울함 때문에 마음이 힘들었던 적이 있으신 분이라면 오늘 이 글을 주목해주시길 바랍니다. "내가 너무 예민한 걸까? 참아야 하나?"라고 생각했다가도 인간관계 손절을 하려니 그건 또 쉽지 않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미운사람과 우아하게 멀어지는 방법, 그리고 인간관계 정리 전 반드시 실천해야 할 2가지를 아실 수 있게 될겁니다. 이 2가지만 잘 실천하셔도 더 이상 사람 스트레스로 고생하지 않으면서 내 감정을 지키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미운사람과의 인간관계 손절

미운사람과의 인간관계 손절 전 반드시 해야 할 2가지

사람은 누구나 미운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직장, 친구, 심지어 가족 안에서도요. 그런데 그때마다 관계를 끊거나 피하기만 하면 우리는 세상 그 누구와도 좋은 관계를 이어가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아무리 싫은 사람이라도 감정에만 휘둘리지 않고 '어떻게 대할지'에 대한 나만의 기준을 세운다면 어떤 관계 속에서도 내 중심을 지킬 수 있죠. 단순히 관계를 단절해라! 이런 의미가 아닙니다. 단절을 결심하기 저 반드시 해야 할 2가지 실천법을 먼저 해보고나서 결정해보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상대방과 적절하게 거리두는 방법
  2. 상대방과 우아하게 멀어지는 방법

1. 상대방과 적절하게 거리두는 방법

왜 미운사람은 자꾸만 내 앞에 나타나는 걸까요? 안 보고 싶어도 계속 마주치고, 안 듣고 싶어도 그 사람의 말이 귀에 들어옵니다. 그 이유는 아주 단순합니다. 내가 아직 결단을 내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관계를 유지할 것인지, 말 것인지' 이것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으면 싫은 감정은 계속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미운사람과 적절한 거리두는 방법


직장인 A씨의 사례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A씨는 상사의 무시하는 듯한 말투에 매일 스트레스를 받았었습니다. 그만둘까도 몇번 고민했었지만 현실적인 이유로 계속 참아만 왔죠. 결국 A씨는 번아웃에 시달리게 되었고 자신을 자책하기까지 이르렀습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관계에 대한 결단'입니다. 그리고 결단에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내가 보지 않기로 결심하기
  2. 관계 방식을 바꾸기

하지만 여기서 꼭 기억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상대방을 바꾸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각자의 환경, 성격, 습관에 따라 다른 생활 양식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이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바뀌길 바라는 건 환상에 가깝죠. 상대가 바뀌길 바라기 전에 스스로에게 이 질문을 먼저 해보시길 바랍니다.


인간관계 손절


  • "나는 이 사람이 왜 미울까?"
  • "저 사람은 왜 저 행동을 반복할까?"

이 질문을 계속 던지다 보면 상대의 패턴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 패턴에 따라 내 감정을 정확히 표현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그렇게 말하시면 제 자존심이 상합니다."처럼 구체적으로 내 감정을 표현해보세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대 때문에 기분이 상하면 표정이 굳고, 뒤에서 욕만 합니다. 그런데 이런 내 마음을 상대가 알까요? 아뇨 전혀 모르죠. 따라서 내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해본 다음에 관계를 정리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게 좋습니다.  이 과정을 거쳐야 나도 성장하고, 내가 상대를 이해할 수 있는 내공이 생깁니다. 그렇지 않고 그냥 무작정 인간관계 손절만 하면 관계는 점점 더 어려워질 수 밖에 없습니다.


친구관계 스트레스 손절각 4가지 유형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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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대방과 우아하게 멀어지는 방법

두 번째 단계는 '우아하게 멀어지기'입니다. 핵심은 상대방을 통제하려는 마음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내가 상대를 통제하려 하는데, 그게 내 맘대로 안되면 미움이 생깁니다. 그래서 내가 그 사람에게 침해 당했다고 여기는 부분만 명확하게 표현하고 그 외에는 상대를 존중하는 게 좋습니다. 이런 태도는 서로의 경계를 넘어가지 않게 도와줍니다.



내가 이런 노력을 했음에도 선을 넘는다면 인간관계 손절을 고려해봐야 합니다. 그 전에 자신에게 이 2가지를 물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 내가 상대에게 최소한의 표현을 해보았는가?
  2. 그 사람의 패턴을 파악하려 노력했는가?

이 2가지를 하지 않고 그냥 지내면 다음 사람과도 계속 불화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관계를 끊는다는 건 '단절'을 의미하는 게 아닙니다. 내 에너지를 조절하는 방향의 사이도 일종의 손절이라 할 수 있죠. 예를 들어,

  • 마주칠 대만 가볍게 인사하고 대화는 줄이기
  • 필요한 업무 외에는 개인적인 감정 교류를 줄이기

이런 방식들도 다 건강한 거리두기이자 단절입니다. 가족 간에도 이런 선은 무조건 필요합니다. 화목한 가정은 오히려 서로의 경계가 명확한 곳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우리 가족도 우리 가족만의 방식과 선을 찾는 게 중요합니다. 이렇게만 해도 미운 사람과의 스트레스는 현저히 줄어들 수 있습니다.


직장 내 인간관계 잘하는 법<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글로 넘어갑니다>





상대방을 미워하는 감정은 결국 스스로를 좀먹습니다. 가장 손해를 보는 건 바로 나 자신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건 내 감정의 주인이 먼저 되는 것입니다. 정말 도저히 안되겠다면 미운사람과의 인간관계 손절도 충분히 고려해볼만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전에 오늘 알려드린 2가지를 먼저 실천해보시길 바랍니다.


미운사람 인간관계 손절


더 이상 미움에 끌려 다니지 않고 내 정신과 감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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