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해야 할 일을 미루고 계신가요? 미루는 습관에서 벗어나 실행력을 기르고 싶은 분들에게 정말 필요한 꿀정보 가져왔습니다! 작심3일 극복하는 바로 실천 가능한 방법 3가지도 준비했으니 집중해주세요.
실행력으로 '찐' 변화하기ㅣ작심3일 극복하는 칼럼 2편
이 글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이 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사람 안 변하던데, 나도 안 변하는 거 아니야..?"아뇨, 사람은 변합니다. 지금 당장 여러분의 뇌에 박힌 저 고정관념을 망치로 부셔버리세요. 사람은 변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왜 사람이 안 변한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안 변하는 사람 특징 = 본인이 딱히 변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즉, 내가 변할 의지가 없다면 옆에서 아무리 뭐라 한들 바뀌지 않는다는 뜻이죠. 그러나 내가 변할 맘이 만땅이라면 무조건 변할 수 있습니다. 나는 의지도 마음도 있어. 그런데 왜 바뀌지 못할까요? 계획을 세우고 작심3일로 끝나기를 반복하고 있다면 '행동력을 키우는 게 답'입니다. 다음의 즉시 실천하게 되는 방법 3가지를 따라해보세요. 실행력 갑(甲)으로 재탄생 되실 겁니다.
실행력 기르는 방법 3가지
목차
작은 목표가 맵다.
이 세상에 완벽한 인간은 없다.
나를 (제발!!!) 믿지 말자.
1. 작은 목표가 맵다.
미루는 습관, 도대체 왜 생기는 걸까요? 바로 터무니없는 계획을 세우기 때문입니다. "그럼 과한 계획 세우기를 중단하면 되는 것 아닌가?"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바보같게도 이런 실수를 반복하는 이유는 내 메타인지가 제대로 안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너 자신을 알라"
우리는 우리 자신을 너무 과대평가 합니다. 내가 실제론 이만큼 밖에 못하는 데 그걸 인정하길 싫어합니다. 그러고는 내가 감당할 수 없는 거대한 목표를 세웁니다.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요? 물론 운이 좋으면 한두 번은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대게는 실패로 끝이 납니다. 이 실패가 쌓이고 쌓이다보면
"나는 무능력한 인간이야"
"나는 의지가 없는 인간이야"
하면서 자책하게 됩니다. 자신감이 떨어집니다. 점점 계획도 안 세우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엔 실행 자체를 꺼리게 됩니다.
실행을 안하다보니 이룬 게 없게 됩니다. 그럼 나는 진짜 무능력한 사람이 됩니다. 무능력한 사람이 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인 무기력증에 빠지게 됩니다. 자존감도 바닥을 치게 되죠. 인정하긴 싫지만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게 이 정도구나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나란 사람이 생각보다 의지가 약하다는 것도 깨달아야 합니다. 내 의지력을 믿을 게 아니라 내가 자동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 시스템의 첫걸음이 바로 '아주 작은 목표 세우기'입니다.
2. 이 세상에 완벽한 인간은 없다.
사람이 착각하며 사는 3가지가 있습니다.
영원히 살 거라는 착각
내가 이 세상의 주인공이라는 착각
완벽할 수 있다는 착각
저도 한땐 완벽주의자였습니다. 그래서 완벽했냐고요? 아뇨. 완벽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스스로를 들들 볶았죠. 행복하지도 않았습니다. 완벽주의자들의 특징이 뭔지 혹시 아시나요? 바로 '미루는 습관'입니다. 저는 미루기의 끝판왕이었는데요. 해야 할 일조차 미루다 미루다 막판에 해결하는 일이 매번 반복되었었습니다. 이러다 보니 늘 짜증이 나 있었고, 일 처리도 제대로 되질 않았었죠. 30이 넘은 인생은 내리막길로 치닫고 있었습니다. 이러다간 정말 인생이 망할 듯 싶어 완벽주의를 내려놓기 위해 제가 했던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일단 하는 것'입니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일단 해보는 겁니다. 1시간 씩 하라는 거 아닙니다. 그냥 시작만 해보세요. 뭔가 더 거창하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이후에 더 많은 실행을 하면 좋겠죠. 그런데 그렇지 않더라도 괜찮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3. 나를 (제발!!!) 믿지 말자.
나를 믿지 마세요. 제발. 내가 끈기력을 갖고 행동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드세요. 우리는 내가 의지가 있기 때문에 실행할 수 있다고 착각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내가 여태 성공을 못한 건 의지가 약해서 일까요? 성공한 사람들은 압니다. 내가 그렇게 의지가 강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그래서 그들은 특정 행동을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매우 진심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꼭 써야 하는 원고가 있어요. 그런데 나란 사람은 그냥 쓰다보면 빈둥대다 마감기한까지 못 맞출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거죠. 그러면 주변사람에게 내가 원고 기한 전까지 글 쓰는 걸 못 맞추면 돈 100만원을 주겠다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실제로 100만원을 미리 줘놓고 미션에 성공하면 다시 돌려받는다고 하는 거죠. 이러면 피 같은 100만원이 아까워서라도 하게 되겠죠?
우리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 배워왔습니다. 그래서 많은 실패를 해야 더 잘될 수 있다고 굳게 믿어왔죠.그러나 계속된 실패는 오히려 실행을 방해합니다.원래부터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이 아닌 이상, 계속 실패를 경험하면 이런 생각이 들게 됩니다.
"나는 글러 먹었어."
"나는 월 해도 안돼."
이런 생각이 자꾸 들다 보면 실행 자체를 안 하게 됩니다. 그럼 실패를 안 하게 암 것도 안 해야 할까요? 아니죠.
이런 생각을 갖고 계신 분은 글의 처음으로 돌아가서 다시 읽어내려 오시길 바랍니다. 미루는 습관을 극복하고 실행력을 기르는 것은 누구나 가능합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늦었다고 아무것도 안 하면 진짜 늦었습니다.
지금 하는 게 가장 빠르다는 걸 명심하세요.
이제 변화의 첫걸음을 뗄 차례입니다. 다음 이야기에선 내가 어떤 문제로 막히고 있는지, 어떻게 변화를 줘야할지, 실천 가능한 환경은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도 해야 할 일을 미루고 계신가요? 미루는 습관에서 벗어나 실행력을 기르고 싶은 분들에게 정말 필요한 꿀정보 가져왔습니다! 작심3일 극복하는 바로 실천 가능한 방법 3가지도 준비했으니 집중해주세요.
실행력으로 '찐' 변화하기ㅣ작심3일 극복하는 칼럼 2편
이 글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이 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사람 안 변하던데, 나도 안 변하는 거 아니야..?" 아뇨, 사람은 변합니다. 지금 당장 여러분의 뇌에 박힌 저 고정관념을 망치로 부셔버리세요. 사람은 변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왜 사람이 안 변한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즉, 내가 변할 의지가 없다면 옆에서 아무리 뭐라 한들 바뀌지 않는다는 뜻이죠. 그러나 내가 변할 맘이 만땅이라면 무조건 변할 수 있습니다. 나는 의지도 마음도 있어. 그런데 왜 바뀌지 못할까요? 계획을 세우고 작심3일로 끝나기를 반복하고 있다면 '행동력을 키우는 게 답'입니다. 다음의 즉시 실천하게 되는 방법 3가지를 따라해보세요. 실행력 갑(甲)으로 재탄생 되실 겁니다.
실행력 기르는 방법 3가지
목차
1. 작은 목표가 맵다.
미루는 습관, 도대체 왜 생기는 걸까요? 바로 터무니없는 계획을 세우기 때문입니다. "그럼 과한 계획 세우기를 중단하면 되는 것 아닌가?"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바보같게도 이런 실수를 반복하는 이유는 내 메타인지가 제대로 안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너무 과대평가 합니다. 내가 실제론 이만큼 밖에 못하는 데 그걸 인정하길 싫어합니다. 그러고는 내가 감당할 수 없는 거대한 목표를 세웁니다.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요? 물론 운이 좋으면 한두 번은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대게는 실패로 끝이 납니다. 이 실패가 쌓이고 쌓이다보면
하면서 자책하게 됩니다. 자신감이 떨어집니다. 점점 계획도 안 세우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엔 실행 자체를 꺼리게 됩니다.
실행을 안하다보니 이룬 게 없게 됩니다. 그럼 나는 진짜 무능력한 사람이 됩니다. 무능력한 사람이 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인 무기력증에 빠지게 됩니다. 자존감도 바닥을 치게 되죠. 인정하긴 싫지만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게 이 정도구나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나란 사람이 생각보다 의지가 약하다는 것도 깨달아야 합니다. 내 의지력을 믿을 게 아니라 내가 자동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 시스템의 첫걸음이 바로 '아주 작은 목표 세우기'입니다.
2. 이 세상에 완벽한 인간은 없다.
사람이 착각하며 사는 3가지가 있습니다.
저도 한땐 완벽주의자였습니다. 그래서 완벽했냐고요? 아뇨. 완벽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스스로를 들들 볶았죠. 행복하지도 않았습니다. 완벽주의자들의 특징이 뭔지 혹시 아시나요? 바로 '미루는 습관'입니다. 저는 미루기의 끝판왕이었는데요. 해야 할 일조차 미루다 미루다 막판에 해결하는 일이 매번 반복되었었습니다. 이러다 보니 늘 짜증이 나 있었고, 일 처리도 제대로 되질 않았었죠. 30이 넘은 인생은 내리막길로 치닫고 있었습니다. 이러다간 정말 인생이 망할 듯 싶어 완벽주의를 내려놓기 위해 제가 했던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일단 하는 것'입니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일단 해보는 겁니다. 1시간 씩 하라는 거 아닙니다. 그냥 시작만 해보세요. 뭔가 더 거창하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이후에 더 많은 실행을 하면 좋겠죠. 그런데 그렇지 않더라도 괜찮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3. 나를 (제발!!!) 믿지 말자.
나를 믿지 마세요. 제발. 내가 끈기력을 갖고 행동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드세요. 우리는 내가 의지가 있기 때문에 실행할 수 있다고 착각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내가 여태 성공을 못한 건 의지가 약해서 일까요? 성공한 사람들은 압니다. 내가 그렇게 의지가 강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그래서 그들은 특정 행동을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매우 진심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꼭 써야 하는 원고가 있어요. 그런데 나란 사람은 그냥 쓰다보면 빈둥대다 마감기한까지 못 맞출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거죠. 그러면 주변사람에게 내가 원고 기한 전까지 글 쓰는 걸 못 맞추면 돈 100만원을 주겠다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실제로 100만원을 미리 줘놓고 미션에 성공하면 다시 돌려받는다고 하는 거죠. 이러면 피 같은 100만원이 아까워서라도 하게 되겠죠?
우리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 배워왔습니다. 그래서 많은 실패를 해야 더 잘될 수 있다고 굳게 믿어왔죠. 그러나 계속된 실패는 오히려 실행을 방해합니다. 원래부터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이 아닌 이상, 계속 실패를 경험하면 이런 생각이 들게 됩니다.
이런 생각이 자꾸 들다 보면 실행 자체를 안 하게 됩니다. 그럼 실패를 안 하게 암 것도 안 해야 할까요? 아니죠.
이런 생각을 갖고 계신 분은 글의 처음으로 돌아가서 다시 읽어내려 오시길 바랍니다. 미루는 습관을 극복하고 실행력을 기르는 것은 누구나 가능합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늦었다고 아무것도 안 하면 진짜 늦었습니다.
이제 변화의 첫걸음을 뗄 차례입니다. 다음 이야기에선 내가 어떤 문제로 막히고 있는지, 어떻게 변화를 줘야할지, 실천 가능한 환경은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실천 만들기의 구체적 방법이 궁금하다면 다음 이야기를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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