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환님께서 다음회차의 도서 상품 증정 이벤트를 내걸으신 덕분에 독서모임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상품도 탐이 났지만 글을 작성하고자 마음을 먹은 가장 큰 계기는 이번 독서모임이 너무 좋았기 때문입니다.
자기소개 시간에 수린님께서 '타이탄의 도구들'을 이번 독서모임의 도서로 선정해주셨다는 얘기를 듣고
이렇게 좋은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추천해주신 수린님께 너무 감사한 마음을 느꼈습니다.
이번이 첫회독이신 분들도 계실테고 여러번 읽으신 분도 계시겠지만
공통적으로 느낀 건 이 책은 두고두고 봐도 좋은 책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성환님께서 사전에 준비해주신 알찬 발제문을 토대로 각자의 생각을 나눴는데
흥미로운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첫 번째 발제문이었던
허황된 아이디어, 나만의 아이디어에 관한 부분은 성환님의 습관 코칭, 그리고 근아님의 플레이브에 관한 내용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플레이브와 관련하여 근아님께서 말씀주신 "이게 먹힌다고?"라고 생각했던 일이 시장에서 히트를 치는 모습을 언급하시면서
"이젠 흐름을 이해하려하지말고 그냥 받아들이는 게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씀주셨는데,
제 직업과 관련하여서도 공감이 많이 갔던 부분이었습니다.
또, 근아님께서 종사하시는 업이 트랜드에 민감하여
트랜드를 읽는 일이 중요한데, 이를 관찰로써 해결하신다는 포인트도 제게 통찰을 주었습니다.
성환님께서 하고 계신 습관코칭 사업은 제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아 누가 내 습관 좀 관리해주면 참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한 적은 있지만 이걸 진짜 실행에 옮긴 성환님을 보면서
누구나 생각은 할 수 있지만, 생각에서 그치지않고 떠오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한 성환님이 새삼 대단해보였습니다.
두번째 발제문인 나만의 루틴에서는 수린님의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무언가를 하는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 전날 저녁에 다음날 아침루틴을 위한 모든 걸 세팅 해놓고 잠자리에 들고,
일어나서는 쉴틈을 주지않고 정해논 루틴을 진행하신다고 얘기해주셨습니다.
다음날 아침루틴의 성공은, 그 전날의 루틴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전날 루틴부터 점검해야 한다는 것이
어떤 잘못된 습관을 연유로 제 아침 계획이 방해받아 왔던 건지,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 발제문과 관련해서는
성환님, 수린님, 영탁님 세분께서 실패에 관한 경험을 가감없이 털어놔주시고
그에 대한 극복 사례까지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중 영탁님의 실패담이 가장 인상깊었는데,
일단 실행에 옮기고나서 어떻게 이끌어갈지를 생각하신다는 점이 본받고 싶은 부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행복이 뭐라고 생각하나요?라는 질문의 다섯번째 발제문에서
경원님이 행복이라고 느끼는 일상의 소소한 것들,
이를테면 지금 함께 독서모임을 하고 있는 이 예쁜 공간에 있는 행복,
맛있는 것을 먹거나 예쁜 꽃을 볼 때 느끼는 행복처럼
잠깐 멈춰서서 곁에 있는 것들을 바라보며 감사하고 행복을 느끼는 방법이 있음을 잊고
너무 숨가쁘게만 살아가는 건 아닌지를 생각하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독서모임에서 좋은 분들 뵙고 긍정적인 에너지 얻고 가게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타이탄의 도구들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호모에릭투스가 되는 그 날까지~ 화이팅입니다!!
성환님께서 다음회차의 도서 상품 증정 이벤트를 내걸으신 덕분에 독서모임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상품도 탐이 났지만 글을 작성하고자 마음을 먹은 가장 큰 계기는 이번 독서모임이 너무 좋았기 때문입니다.
자기소개 시간에 수린님께서 '타이탄의 도구들'을 이번 독서모임의 도서로 선정해주셨다는 얘기를 듣고
이렇게 좋은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추천해주신 수린님께 너무 감사한 마음을 느꼈습니다.
이번이 첫회독이신 분들도 계실테고 여러번 읽으신 분도 계시겠지만
공통적으로 느낀 건 이 책은 두고두고 봐도 좋은 책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성환님께서 사전에 준비해주신 알찬 발제문을 토대로 각자의 생각을 나눴는데
흥미로운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첫 번째 발제문이었던
허황된 아이디어, 나만의 아이디어에 관한 부분은 성환님의 습관 코칭, 그리고 근아님의 플레이브에 관한 내용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플레이브와 관련하여 근아님께서 말씀주신 "이게 먹힌다고?"라고 생각했던 일이 시장에서 히트를 치는 모습을 언급하시면서
"이젠 흐름을 이해하려하지말고 그냥 받아들이는 게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씀주셨는데,
제 직업과 관련하여서도 공감이 많이 갔던 부분이었습니다.
또, 근아님께서 종사하시는 업이 트랜드에 민감하여
트랜드를 읽는 일이 중요한데, 이를 관찰로써 해결하신다는 포인트도 제게 통찰을 주었습니다.
성환님께서 하고 계신 습관코칭 사업은 제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아 누가 내 습관 좀 관리해주면 참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한 적은 있지만 이걸 진짜 실행에 옮긴 성환님을 보면서
누구나 생각은 할 수 있지만, 생각에서 그치지않고 떠오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한 성환님이 새삼 대단해보였습니다.
두번째 발제문인 나만의 루틴에서는 수린님의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무언가를 하는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 전날 저녁에 다음날 아침루틴을 위한 모든 걸 세팅 해놓고 잠자리에 들고,
일어나서는 쉴틈을 주지않고 정해논 루틴을 진행하신다고 얘기해주셨습니다.
다음날 아침루틴의 성공은, 그 전날의 루틴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전날 루틴부터 점검해야 한다는 것이
어떤 잘못된 습관을 연유로 제 아침 계획이 방해받아 왔던 건지,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 발제문과 관련해서는
성환님, 수린님, 영탁님 세분께서 실패에 관한 경험을 가감없이 털어놔주시고
그에 대한 극복 사례까지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중 영탁님의 실패담이 가장 인상깊었는데,
일단 실행에 옮기고나서 어떻게 이끌어갈지를 생각하신다는 점이 본받고 싶은 부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행복이 뭐라고 생각하나요?라는 질문의 다섯번째 발제문에서
경원님이 행복이라고 느끼는 일상의 소소한 것들,
이를테면 지금 함께 독서모임을 하고 있는 이 예쁜 공간에 있는 행복,
맛있는 것을 먹거나 예쁜 꽃을 볼 때 느끼는 행복처럼
잠깐 멈춰서서 곁에 있는 것들을 바라보며 감사하고 행복을 느끼는 방법이 있음을 잊고
너무 숨가쁘게만 살아가는 건 아닌지를 생각하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독서모임에서 좋은 분들 뵙고 긍정적인 에너지 얻고 가게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타이탄의 도구들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호모에릭투스가 되는 그 날까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