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질문을 기점으로.. 상담은 시작되었고, 내가 그렇게 행동하는 원인을 질문에 질문을 거듭함으로써 근저의 원인을 찾아갔다.
나의 유일한 단점이며, 이것만 없으면 나는 내 무한한 잠재력을 일시정지가 없이 펼칠 수 있을 것만 같은 것.
매번 "번아웃으로 인한 슬럼프"로 힘들때 나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힘듦을 말하지 않고 항상 숨는걸 선택했다.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연락단절. 이게 나쁜 습관에 해당한다는 것도 상담을 통해 깨달았다. 나는 사람들을 걱정시키기 싫었다. 내면의 나는 나의 약한 모습을 보이기 싫었던 것이다. 왜그럴까..
질문이 이어질수록, 나의 내면 속 깊숙한 곳에 숨겨둔 가족과의 관계에서 받은 상처 등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내가 왜 이렇게 열심히 사는지, 왜 번아웃으로 인한 슬럼프가 올때까지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밀어붙였는지 알게되었다. 나는 "항상 무엇이는 잘하는 사람"을 나의 모습이라 생각하며, 내 존재 자체를 증명하려 무던히 애써왔던 것이다. 이 근원점을 생각해냈을 때, 이에 대한 해답을 제안받을 때, 내가 몇년동안 찾아 헤맸던 정답을 발견하고 유레카를 외치는 기분이었다.
그동안 고생 많았을 어린시절의 나를 위로해줬다.
또한 나는 정서의 그릇 중 “칭찬” 받고자 하는 욕구가 큰 사람. 인정욕. 성취욕이 높은 편이라 엄마가 해주시는 칭찬을 들으면서 더 칭찬받고자 모든 부분에 노력을 무리하면서 해왔다. 나는 이 부분이 나를 꾸준히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 생각했다. 이 덕분에 여러가지를 이뤘지만, 나를 몰아붙이는 부분은 해결이 안되었던 것이다.
이럴때 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여러가지를 시도했었다. 규칙적으로 발생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시기도 체크해보고, 내가 진짜 좋아하는 일을 찾으면 힘들어도 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 다양한 취미생활도 했다. 하지만, 마음이 힘들어지면 이미 체력은 바닥인 상태이기 때문에 (체력이 바닥날때까지 나를 몰아세웠기 때문이라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취미생활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나 스스로와의 깊은 대화를 해야한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항상 회피하고 직면하기를 두려워했다.
<감성습관 컨설팅>
감정습관 컨설팅을 통해 내면의 자아와 대화
나 자신을 칭찬하고 위로하며 다독이는 것을 배우고 실천했다.
상담을 진행하면서 매주 새로운 과제를 하며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새로운 작은 습관을 한개씩 늘려가며 상담을 통해 배운것들을 적용시켜 보았다.
아래는 내가 실제 겪은 느낌이다.
• 최근 슬럼프로 대인기피, 4개월간 외출을 안했을 때 : '강아지라도 키우면 강제로 산책을 나갈텐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운동도 생활 습관도 모두 놓아버렸음.
/ 불규칙적인 생활습관 +7kg
(인생 처음으로 요요현상 경험)
/ 마음이 매일 괴로움. 감사함을 전혀 느끼지 않음.
• 매일 운동습관 기른 후 : 다시 러닝의 즐거움을 찾음. 나에게 러닝은 해야할 일이 아닌 즐거운 일이 됨.
/ 1개월 10일 정도 규칙적인 생활습관 유지 -6kg
/ 현재 매일 모든 순간에서 감사함을 느낌. 매일이 행복함.
내가 이렇게까지 달라질 수 있다는 걸 보고 나 자신도 새삼 놀라울 따름이다. 앞으로 남은 컨설팅을 통해서 더 멋진 모습으로 성장할 내가 기대된다.
•• 항상 1순위를 나 자신으로 두기!
나 자신 > 인간관계, 가족, 친구 > 일
< 관계에서 꼭 기억해야 할 3가지!!>
1. 내가 해주고 싶은 사람에게
2. 나의 능력 (시간, 에너지, 건강, 마음, 정신)이 될 때
3. 상대방이 원할 때
내 나쁜 습관들을 없애고, 좋은 습관들을 착실히 쌓아서 내 생활을 슬기롭게! 현명하게 해가야 겠다 😌
왜 나는 힘들때 숨을까? 왜 주변 사람들에게 힘들다는 사실을 나누는 게 힘들까?
-> 왜 나는 약한 모습을 보이기 싫을까?
-> 둘째로 살아온 "치열함"
첫 질문을 기점으로.. 상담은 시작되었고, 내가 그렇게 행동하는 원인을 질문에 질문을 거듭함으로써 근저의 원인을 찾아갔다.
나의 유일한 단점이며, 이것만 없으면 나는 내 무한한 잠재력을 일시정지가 없이 펼칠 수 있을 것만 같은 것.
매번 "번아웃으로 인한 슬럼프"로 힘들때 나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힘듦을 말하지 않고 항상 숨는걸 선택했다.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연락단절. 이게 나쁜 습관에 해당한다는 것도 상담을 통해 깨달았다. 나는 사람들을 걱정시키기 싫었다. 내면의 나는 나의 약한 모습을 보이기 싫었던 것이다. 왜그럴까..
질문이 이어질수록, 나의 내면 속 깊숙한 곳에 숨겨둔 가족과의 관계에서 받은 상처 등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내가 왜 이렇게 열심히 사는지, 왜 번아웃으로 인한 슬럼프가 올때까지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밀어붙였는지 알게되었다. 나는 "항상 무엇이는 잘하는 사람"을 나의 모습이라 생각하며, 내 존재 자체를 증명하려 무던히 애써왔던 것이다. 이 근원점을 생각해냈을 때, 이에 대한 해답을 제안받을 때, 내가 몇년동안 찾아 헤맸던 정답을 발견하고 유레카를 외치는 기분이었다.
그동안 고생 많았을 어린시절의 나를 위로해줬다.
또한 나는 정서의 그릇 중 “칭찬” 받고자 하는 욕구가 큰 사람. 인정욕. 성취욕이 높은 편이라 엄마가 해주시는 칭찬을 들으면서 더 칭찬받고자 모든 부분에 노력을 무리하면서 해왔다. 나는 이 부분이 나를 꾸준히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 생각했다. 이 덕분에 여러가지를 이뤘지만, 나를 몰아붙이는 부분은 해결이 안되었던 것이다.
이럴때 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여러가지를 시도했었다. 규칙적으로 발생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시기도 체크해보고, 내가 진짜 좋아하는 일을 찾으면 힘들어도 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 다양한 취미생활도 했다. 하지만, 마음이 힘들어지면 이미 체력은 바닥인 상태이기 때문에 (체력이 바닥날때까지 나를 몰아세웠기 때문이라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취미생활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나 스스로와의 깊은 대화를 해야한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항상 회피하고 직면하기를 두려워했다.
<감성습관 컨설팅>
감정습관 컨설팅을 통해 내면의 자아와 대화
나 자신을 칭찬하고 위로하며 다독이는 것을 배우고 실천했다.
상담을 진행하면서 매주 새로운 과제를 하며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새로운 작은 습관을 한개씩 늘려가며 상담을 통해 배운것들을 적용시켜 보았다.
아래는 내가 실제 겪은 느낌이다.
• 최근 슬럼프로 대인기피, 4개월간 외출을 안했을 때 : '강아지라도 키우면 강제로 산책을 나갈텐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운동도 생활 습관도 모두 놓아버렸음.
/ 불규칙적인 생활습관 +7kg
(인생 처음으로 요요현상 경험)
/ 마음이 매일 괴로움. 감사함을 전혀 느끼지 않음.
• 매일 운동습관 기른 후 : 다시 러닝의 즐거움을 찾음. 나에게 러닝은 해야할 일이 아닌 즐거운 일이 됨.
/ 1개월 10일 정도 규칙적인 생활습관 유지 -6kg
/ 현재 매일 모든 순간에서 감사함을 느낌. 매일이 행복함.
내가 이렇게까지 달라질 수 있다는 걸 보고 나 자신도 새삼 놀라울 따름이다. 앞으로 남은 컨설팅을 통해서 더 멋진 모습으로 성장할 내가 기대된다.
•• 항상 1순위를 나 자신으로 두기!
나 자신 > 인간관계, 가족, 친구 > 일
< 관계에서 꼭 기억해야 할 3가지!!>
1. 내가 해주고 싶은 사람에게
2. 나의 능력 (시간, 에너지, 건강, 마음, 정신)이 될 때
3. 상대방이 원할 때
내 나쁜 습관들을 없애고, 좋은 습관들을 착실히 쌓아서 내 생활을 슬기롭게! 현명하게 해가야 겠다 😌